홈> 나눔생활 > 자유게시판  
 
작성일 : 2010-01-18 21:51
전주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신년봉헌 및 하례식(펌움)
 글쓴이 : 최승만
조회 : 10,028  

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노혁, 지도=나궁열 사목국장)는 1월 16일(토) 오후 2시 전주 중앙 주교좌 본당에서 신년 봉헌 미사 및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의 신년 봉헌미사와 교구장께 꽃다발 증정 및 세배, 단체봉헌, 선교상 수상 평의회 사례발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구 내 각 꼬미시움 및 꾸리아 간부와 본당 Pr 단장 이상 간부, 희망단원, 수상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자동본당「로사리오의 모후 Co」가 꼬미시움 종합우수상을 받았으며, 2009년 연말 실적 평가회에서 각 부문별 실적우수 평의회로 선정된 어린양 찾기 부문-우림 본당「은총의 어머니 Cu.」, 잃은 양 찾기 부문-덕진 Co. 직속 Pr, 단원확보 부문-덕진 Co 직속 Pr, 성경완독 부문-중앙 Co 직속 Pr, 가정기도 부문-나바위 본당「바다의 별 Cu.」가 교구장으로부터 꾸리아 단기에 우수평의회 리본을 수여 받았다.

요촌본당 평화의 모후 Co 박인식(요한) 전 단장은 공로 간부로 교구장 공로패 받았다.

또한 개인상 부문에서는 솔내 본당「하늘의 문 Cu.」소속 박순례(수산나) 자매가 지난 일 년 간 잃은 양 17명, 단원확보 11명의 실적을 올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교대상을 받았으며, 각 부문별 선교 우수상에는 어린양 찾기-솔내 본당 「로사리아의 모후 Cu.」 소속 유영희(모니카), 잃은 양 찾기-효자동본당「착한 의견의 어머니 Cu.」 소속 이병선(시몬), 단원입단-미룡동본당「승리의 여왕 Cu.」소속 최명주(마리나) 자매가 받았다.

또한 지도사제 상에는 이채옥(스텔라) 쌍교동본당 「갈멜의 모후 Cu.」전 단장과 서인석(세례자 요한) 아중본당「평화의 모후 Cu.」 전 단장이 공로상을, 부문별 선교상에는 어린양 찾기- 미룡동본당「승리의 여왕 Cu.」소속 김명순(루시아), 시기동본당 「사도들의 모후 Co 직속 Pr」소속 오봉균(바오로), 서신동본당 「죄인의 피난처 Cu」소속 윤덕남(세노비아), 송천동본당「순교자의 모후 Cu.」소속 안한운(소화 데레사) 자매가, 잃은 양 찾기-아중본당「희망의 모후 Cu.」 소속 장명례(미카엘라)와 부안본당「사랑하올 모친 Cu.」소속 이옥섭(안나), 요촌본당 「평화의 모후 Co 직속 Pr」소속 안옥자(치리아) 자매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진안본당 김난경(아가타), 인후동본당 김봉임(리디아), 동산동본당 손정순(안나), 서신동본당 엄영자(치오니아), 전동본당 고정자(안나) 자매 등 5명이 수상했다.

선교상 수상 평의회 사례발표에서는 우림본당「은총의 어머니 Cu」단장 김재선(힐라리오) 형제가 본당 꾸리아의 선교 성공 사례를 조목별로 세세히 발표해 평의회 간부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이병호 주교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대부분 얼굴도 모르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분들이지만 가장 가까운데서 나를 보필해주고 협력해 주는 분들이라는 느낌이 들어 올 한 해도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활동을 나갈 때마다 우리는 발과 입과 혀만 빌려드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주시어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다 해주시도록 기도하자”고 강론을 통해 말했다.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avanplus/Class/common.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