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요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 무더위에 고생이 많지?
우리가 우아중학교 운동장에서 산책을하며 대화를 나누었었지..
사무장으로서 일하면서 글을 쓰는 요한이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하지만 책을 만들고 시화전을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닌데도 정열적으로 노력하는 그 모습
이 아름다웠지. 그래서 그런 열정을 지닌 요한이를 순수하다고 한거야.
앞으로 그 열정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길 바래. 주님 안에서 항상 건강하고
기쁘게 생활하길 기도하겠어. -김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