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르코8-33)
교부 오르게네스는 이말씀을 이렇게 또 설명합니다.
베드로야 네자리는 내뒤이지 내앞이 아니다.
네자리는 내가 선택한길을 따르는 것이지
네가 가고싶은데로 나를 이끌어가는것이 아니다. 라고 말이죠.
위령성월을 맞아 마음 아픈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